안녕하세요!
오늘은 태블릿 pc 구매 시 어떤 크기의 태블릿을 구매하실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그에 대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참고로 저는 개인 8인치 태블릿 2종, 10인치 태블릿 2종을, 그리고 업무용 태블릿을 수년간 써보고 말씀을 드립니다.
영상 위주 (컨텐츠 소비용) 이거나 집에 놔두고 사용하신다면 10인치 이상 추천
태블릿 pc가 요즘 점점 큰 화면의 기기가 인가가 많아지는 것 같은데요, 저도 처음 8인치였던 미패드 2 태블릿을 사고 나름 당시의 휴대전화보다는 훨씬 더 큰 화면을 보고는 너무 감동을 받아서 큰 화면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서 다음 태블릿으로는 미패드 4의 10인치 버전을 구매했어요.
영상을 볼때는 당연히 화면의 크기가 클수록 좋기 때문에 영상을 볼 때는 아주 만족했습니다. 태블릿을 구매하시는 대분의 이유가 컨텐츠 소비용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10인치 이상의 대형 화면 태블릿 pc의 장점은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여기까지입니다.(너무 짧죠? 이유는 아래에 이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또한 집에 놔두고 사용하는 비중이 높다면 10인치이상도 괜찮은데요. 그 이유는 10인치 만 넘어가도 꽤나 무거워서 그렇습니다.
태블릿 pc가 무거운 배터리 등을 포함한 부품들이 그 안에 가득 들어있기 때문에 스마트해 보이는 외관에 비해 그 무게가 꽤 무식한 편이에요. 거기다가 우리가 비싼 태블릿을 구매했으며, 그걸 들고 다니려면 충격 방지용 커버까지 씌우겠죠? 그러면 비슷한 두께의 책 보다 무개는 더욱 무거워집니다.
검색을 할 일이 많거나 휴대할 일이 많다면 무조건 8인치 추천
검색을 하는데 왜 작은 크기의 태블릿을 추천하냐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저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되는데요.
이유는 바로 터치식 키보드의 한계와 무게 때문입니다.
우리가 검색을 무엇으로 하나요? 다들 키보드로 문장을 입력해서 검색을 하죠? 그럼 태블릿으로 문장을 입력하려면 화면에 가상키보드를 띄워놓고 입력을 해야 하는데요, 10인치 태블릿을 스마트폰처럼 손에 들고 문장을 입력해 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손가락과 손목에 부담이 장난이 아닙니다. 우리가 작은 핸드폰을 들고 타자를 치는 것과 10인치 태블릿을 들고 타자를 치는 것은 타자 하나하나의 피로감이 차이가 아주 크고 또한 태블릿화면에서의 타자 입력은 오타가 정말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화면을 옆으로 돌려놓고 거치상태로 만들어 입력을 하게 되는데요. 이 상태 역시 터치방식으로 인한 오타율이 높고, 화면을 많이 가리게 되어 불편합니다.
특히나 아이패드는 4:3 비율의 화면비로 옆으로 눕혀도 하단에 키보드가 올라오더라도 화면가림이 덜한데, 기타 가성비 태블릿 들은 위아래가 길고 좌우 폭이 좁은 화면비를 많이 가지고 있어서 키보드가 화면을 거의 다 가려버리는 경우가 많고 설정으로 키보드 높이를 바꾸더라도 키보드 키 자제가 얇아져서 오타율은 또 높아지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러나 8인치 태블릿은 어떨까요? 보통 스마트 폰으로 타이핑을 하듯이 양손으로 태블릿을 들고 타이핑을 함에 거의 불편함이 없는 가벼운 무게와 손에 딱 잡히는 크기로 그립감이 10인치에 비해 아주 좋습니다.
그럼 블루투스 키보드 등 물리 키보드를 가지고 다니면 해결되지 않냐?
이 말씀도 맞습니다만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만약 문장을 쓸 일이 많다면 무조건 키보드는 있어야 하고, 그때는 대화면 태블릿이 좋습니다.
다만, 우리가 태블릿을 산 목적에 휴대성이 큰 비중일 차지 할 텐데요, 휴대성이라는 말 안에는 딱 태블릿만 해당이 된다고 봅니다.
기타 액세서리까지 포함해서 가지고 다니게 되면 기타 액세서리의 크기와 무게까지 고려해야겠죠?
또한 가격도 무시할 수 없죠? 애플 제품의 경우는 얇고 가벼운 스마트 키보드 등이 있지만 키보드 가격이 거의 고급 태블릿 1대 가격이죠.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의 경우는 크기가 그리 크지 않지만 이 또한 무선방식을 유지하기 위해 무거운 부품인 배터리가 들어가고 무게는 늘어나게 됩니다. 키보드가 꼭 필요하다면 차라리 저는 부피가 작은 접이식 유선 키보드를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안 그래도 10인치 태블릿은 무게가 상당한데 거기에 또 무겁고 부피까지 차지하는 키보드까지 가지고 다닐 바에서 차라리 노트북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 되겠죠.
다만, 이동하는 장소가 정해져 있고. 그 이동하는 목적지에 늘 키보드가 있다면 10인치 이상 크기의 태블릿도 괜찮다고 봅니다. 하지만, 액세서리 없이 손에 든 채로 바로바로 필요한 내용을 검색하기에는 8인치 태블릿이 가장 좋은 선택지임을 말씀드립니다.
이 모든 내용을 관통하는 한 가지는 바로 가격이죠
위의 사항들과 태블릿의 가격, 액세서리의 가격(스마트 키보드의 경우 정품 외에 대륙 버전도 있으니 저렴한 버전에 대한 고려 등)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맞는 태블릿 사이즈를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정리해서 요점만 말씀드리면 영상 위주로 본다면 10인치 태블릿을, 손에 든 채로 검색 (타이핑) 할 일이 많다고 생각되신다면 8인치 태블릿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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