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렌디션 세타고 포터블 램프 (버섯등, 버섯 무드등, 간접조명, 테이블 조명) LED램프 고장으로 간단 수리 했습니다. led 교환 방법 등

안녕하세요~!

저희 집에 버섯 조명으로 유명한 세타고 램프가 있는데요, 어느 날 아이들이 가지고 놀다가 불이 켜지지 않고, 내부에서 흔들어보면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나는 상태가 되었어요~!

세타고 버섯 조명은 제가 딱히 애착이 있는 조명이 아니라서 방치 해놓다가 얼마 전에 열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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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해

뚜껑(갓) 열기

세타고 램프가 외형을 보았을 때, 매끈하게 디자인 되어 있어서 홈이나 나사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사실, 세타고 램프를 새제품을 구매하신 분들을 구매 후 LED전구를 결합해야 해서 아시겠지만 저희는 당근으로 구매를 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전구를 결합하는지는 몰랐습니다.

 

근데 전구 확인을 위한 갓을 벗기는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뚜껑을 잡고 반시계 방향으로 돌려주시면 쉽게 열린답니다~^^

그리고 내부를 확인해보니 LED전구가 빠져있네요~

아하~ 그렇네요~! 그래서 달그락달그락 소리가 났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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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조치

전구 연결

수리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구멍에 맞춰 다시 끼워주면 됩니다.

LED벌브(LED전구)가 고장 나도 이런 방식으로 교환을 하면 되겠네요~!

세타고용 조명은 구멍크기와 전구의 다리 길이가 같은 걸 보니 극성은 따로 없는 것 같네요.

led제품 중에는 이렇게 극성이 상관없는 제품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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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리완료

수리 된 조명

전구를 제자리에 연결해주니 예쁘게 정상작동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요~!

이번엔 아주 간단하게 간접 등을 수리한 후기였습니다.

 

여담으로 세타고의 이름은 버섯이라는 뜻의 스페인어인 Seta와 간다라는 뜻의 영어 Go가 합쳐진 이름이라네요~!

귀여운 작명법으로 만들어진 세타고 조명 관련된 간단한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