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과 공포 실화 부산 덕포역 지하철 화장실 (옷걸이 괴담)

안녕하세요

얼마 전 부산 덕포역 지하철을 이용할 일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큰일을 보기위해 화장실로 들어갔죠.

그런데 거기 옷걸이에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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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걸이 실물

덕포역-화장실

네, 화장실에 가방이나 옷가지 등을 걸수있는 걸이가 보통은 문에 있지 않나요?

걸이의 위치선정 부터가 공포스럽습니다.

왜? 굳이 왜 저 위치에 걸이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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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샷

화장실-걸이-근접샷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입도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듯한 모습입니다.

또한, 걸이의 각도가 약간 삐뚤어진것도 킹받는 포인트인데요.

저 무심한 표정에 속아 저는 옷과 소지품이 담긴 가방을 걸어넣고 앉아서 볼일을 보았습니다.

저는 무방비 상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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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참사

이곳의 화장실 걸이는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위로 향한 경사도가 약했고,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길이가 짧았습니다. 

저는 볼일을 보는 중 갑자기 등뒤로 무언가가 쓸고 지나가는것을 느꼇고..

그 후의 상세한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날 일을 생각하면 지금도 손이 떨리는데요, 여러분은 이러한 형태의 화장실 걸이를 이용할 때는 각별한 주의를 하시길 바랍니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