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키를 사용하는 자동차에서 운전석 아닌 자리에서 시동거는 법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차 시동에 관한 간단한 말씀을 드릴 텐데요.

바로 운전석이 아닌 자리에서도 시동을 걸 수 있는데요, 그 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

운전석이 아닌 조수석이나 뒷좌석에서도 시동버튼에 손만 닿는다면 시동을 걸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혹시 필요한 물건을 꺼낼 때나 필요한 볼일을 보시기 위해 뒷좌석이나 조수석에 앉았는데

너무 더워서 그 상태에서 에어컨을 켜야겠거나 혹은 핸드폰 충전을 해야 하는 상황을 겪으셨던 적이 있나요?

이렇게 에어컨을 켜거나 차에 각종포트에 전기가 들어오게 하려면 시동을 걸어야 하잖아요?

그때는 원래라면 내려서 다시 운전석 쪽으로 가서 문을 열고 운전석 의자에 탑승하여서 브레이크페달을 발로 밟고 시동버튼을 눌러 시동을 거섰죠?

그런데 그럴 필요가 없는 것 알고 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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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간단해요~ 

1. 우선은 기어위치는 P 혹은 N에 위치해야 하고요.
2. 엔진스타트 버튼을 한번 눌러주어서 키온(ACC) 상태로 만듭니다.
3. 버튼에서 손을 떼었다가 다시 엔진스타트 버튼을 길게 10초간 눌러주면 시동이 걸립니다.
이러면 시동이 걸리기 때문에 에어컨을 켠다거나 창문을 내린다거나 하는 작동을 굳이 앞 좌석으로 가지 않아도 할 수가 있는 것이죠~ 
저는 뒷자리에서 아이 밥(도시락)을 먹일 일이 있어서 종종 시동을 꺼둔 채로 실내조명을 켜놓고 도시락을 먹였는데요. 실내조명을 시동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오래 켜두면 배터리 방전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이용해서 시동을 켰던 적이 있어요~ 또한 비가 오는 날에도 비를 맞으면서 운전석으로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여러분들의 상황에 맞게 이 내용을 활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이렇게 짧게 마칠게요~! 
간단하게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고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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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석에서-시동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