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에어팟 케이스 구매 했습니다! (2번의 시행 착오 끝 3번째에 정착~!)

안녕하세요~!
저는 오래전부터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했고, 지금은 에어팟 2세대를 주로 사용 중인데요, 에어팟에는 다양한 케이스가 많죠~ 저는 그중 다이소 에어팟 케이스르 사용해서 사용 중이었고, 이번에 큰맘 먹고 에어팟 케이스를 새로 구매해서 교환했습니다~!

 

1. 기존 케이스

2. 전 전 케이스

3. 새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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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 케이스

기존-에어팟-케이스

기존의 사용하던 다이소에서 구매했던 케이스 입니다~!

인조인지 모르겠지만 가죽케이스였고, 이 케이스를 사용한 이유는 커버가 잘 닫히는 방식이었고, 일체형이었기 때문입니다.

아래에 다른 상품 사진과 함께 설명드리겠지만, 모자가 따로 분리형으로 있는 제품을 사용했었는데요.

모자 분리형 제품은 쓰다 보면 모자가 벗겨지고, 어느 순간 모자가 사라져 있어서 당황스러운 상황이 초래될 수 있어요!

그래서 당시에 모자 분리형이 아닌 제품을 찾다가 위의 사진과 같은 동대문 로데오 스타일의 에어팟 케이스를 사용했는데요, 

위 제품의 단점은, 위의 우측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카라비너의 일부가 에어팟 본체에 닿으면서 에어팟 머리 한쪽에 상처를 입힙니다..

그리고 케이스 테두리 부분도 해지면서 지저분하게 바뀌기도 하고, 카라비너 고정부위 부품도(O링) 가죽에서 분리되어 덜렁거려서 이제 보내줄 때가 되었다 판단이 되어 새로운 제품을 만나기 위해 다이소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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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 전 케이스

전,전-케이스

가죽케이스 사용 전에 쓰던 실리콘 케이스입니다.

이 케이스의 최대 단점은 모자(상단 캡)가 케이스 본체와 분리형이라는 점입니다.

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사용하다 보면 실리콘이 헐거워지고 모자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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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새 케이스

새로운-케이스

고심 끝에 결정한 새로운 케이스입니다.

당시 구매 후 몇 달간 사용 중인데요, 완벽한 케이스입니다.

이 케이스의 장점을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모자(상단 캡)가 분리형이 아니므로 모자의 분실 걱정이 없습니다.

2. 카라비너가 케이스 외부에 에어팟 본체와 닿지 않는 구조이므로 에어팟의 외형이 잘 보존됩니다.

3. 슬림하게 딱 붙는 케이스로 에어팟 본래의 미려한 디자인을 해치지 않습니다.

4. 남자는 핑크. 핑크 컬러가 있음.

 

 

 

New-케이스-장착

다만, 이 케이스는 에어팟 1,2 세대와 호환이 된다고 설명이 되어 있어 호환성의 한계는 있습니다.

그리고 단점은 아니지만, 구성품 중 에어팟 유닛분실방지용 케이블이 있으나, 개인적으로 정성스럽게 쓰레기를 넣어놓았다는 생각이 없지 않아 들었습니다.

(잘 사용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 케이블을 사용할 일이 없습니다... 유닛을 본체에 넣으려면 분실방지 케이블에서 유닛을 뽑아서 본체에 다시 넣어야 하는데, 그렇게까지 사용하실 분이 계실까요?)

아무튼 사용자 입장에서 아주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고, 이 가격에 이 퀄리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마운 제품임이 틀림없습니다. 이상으로 이번에 구매한 에어팟 실리콘 케이스 구매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