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나니. 못생긴 과일과 채소가 주인공이 되는 맛있는 음식이 있는 카페

안녕하세요~!

이번엔 전포동 감성카페인 몬나니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식사와 디저트에 모양이 예쁘지 않은 못난이 과일과 야채들은 주로 사용하는데요, 미움받고 인기 없는 과채들이 더 특별한 주인공이 되는 카페입니다.(못난이카페 소개글을 참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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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나니

영업시간

월 ~ 토 10:00 ~ 21:00

일 10:00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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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관, 주차(불가), 메뉴

카페입구

카페의 외관을 보면 과거 주택이었던 건물을 지금은 카페로 사용 중인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래서 좁은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주차는 인근의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정겨운 골목길에 위치한 몬나니 카페입니다.

 

 

 

메뉴

못난이 과채들을 이용하여 조리를 하는 특징답게 이곳은 음료를 마시는 카페보다는 맛있고 건강한 식사에 더 중점을 둔 것 같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메뉴의 종류도 음료보다 음식이 더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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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중

카운터 한쪽에서는 분주하게 요리를 만들고 계셨어요~!

지글지글 팬 위에서 음식이 익어가는 소리가 들리고, 맛있는 냄새가 카페를 가득 채웠답니다~!

저희는 식사를 하고 온 상태라 아쉽게도 음료와 간단한 케이크만 먹었는데요,

다음에는 식사를 한번 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디저트진열대

디저트 진열대에 있는 예쁜 딸기케이크가 맛있어 보여서 이 친구로 주문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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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이블

테이블들

홀은 생각보다 아담했어요~

그래서 연인들이 가거나 4명 이하의 소규모의 친구 모임 정도에는 괜찮을 것 같은데요,

여럿이서 가기에는 조금 어려움이 따를 것 같았어요~

 

 

 

야외자리

감성적인 야외 자리도 있었어요~

날씨가 조금만 더 포근했더라면 야외에 앉았을 텐데, 저희가 방문한 날은 저희가 있기에는 조금 쌀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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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주문한 메뉴

무료-못난이-과채

못난이 과채 중에서 남는 친구들은 무료로 주시기도 해요~

재미있으면서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주문한음료와-케이크

저희는 아메리카노, 라테, 딸기 케이크를 주문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커피맛도 어디 하나 빠지는 곳 없고, 라테 역시 맛있었어요~!

달콤한 초코시트 위에 부드러운 딸기 크림이 올라간 딸기 케이크도 너무 맛있었습니다~!

감성을 채우는 시간을 만족스럽게 보내고 온 몬나니카페 방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