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지 쪽에서 모임을 할 일 이 있었는데요 그곳에서 맛있는 보쌈, 족발 맛집을 발견하게 되어서 포스팅을 합니다.
좋은 소금과 명재특산물인 대파로 담근 김치로 맛을 더한 명지첫집입니다.
명지첫집
영업시간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20:30 라스트오더
1. 외관, 주차
저희가 식탁을 방문했을 때에는 길가에 차들이 주차가 많이 되어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너울공원 주차장이 있으니, 되도록이면 공원 주차장에 주차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2. 내부 테이블
저희가 방문한 날은 웨이팅이 있었는데요 잠깐의 대기 시간 후 입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식당 내부는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테이블 배치에 참고하시고요~!
한쪽에는 작은 복도 옆에 룸이 있었습니다 저희는 인원이 많아 룸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기 의자도 준비되어 있고요~!
원래라면 아기 의자를 썼을 테지만 좌식인 룸에 자리를 잡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3. 주문한 메뉴
명치 찻집이라는 가계의 이름은,
과거 조선시대의 최고의 소금과 대파를 재배하던 '명지도'라는 것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합니다.
좋은 소금을 사용하면 음식의 맛도 많이 좋아진다고 하죠?
과연 주문한 음식의 맛은 어떨지 먹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쌈 수육은 부드럽고 쫄깃하고, 담백하며 짜지 않고, 감칠맛이 돌며 잡내는 하나도 없는 고급진 식감의 수육입니다~!
함께 나오는 파김치와 그 외 밑반찬들도 다들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주꾸미 보쌈도 함께 주문했는데요 이것도 정말 밥도둑입니다~!
메밀 쟁반은 또 어떻게요?
쫄깃쫄깃하고 새콤달콤한 메밀이 면만 먹어도 맛있고, 이 면에다가 고기를 싸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주꾸미버스 하면은 비빔밥 메뉴도 추가가 가능한데요,
이건 안 먹을 수가 없습니다.
고깃집에서 마지막에 먹는 비빔밥 혹은 볶음밥은 하이라이트라고도 할 수 있죠~!
든든하고 만족스럽게 식사를 했던 명지첫집 입니다.
명지 쪽에서 보쌈과 족발이 생각나실 때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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