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감자칼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주방기구 중 자주 쓰이는 감자칼의 옆에 튀어나온 부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감자칼의 생김새와 귀부분
저는 한 가정의 권위 있는 가부장적인 가장으로서 주방에 발을 잘 디디진 않지만 가끔 (자주는 아닙니다. 일주일에 5일 정도?) 손에 물도 묻히고, 간혹 계란을 굽거나, 밥 짓기, 볶음밥, 피자, 닭볶음탕 정도의 간단한 요리 정도만 간혹 하는 편인데요. 요리를 하게 되면 감자칼을 쓰게 되잖아요? 보통 감자칼로 감자나 당근의 껍질을 별생각 없이 벗기는데 어느 날 문들 이 부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붉게 동그라미 친 부분은 왜 있는걸까요?
우선 귀엽기는 합니다. 그러면 그 역할을 다 한 것 같긴 한데요.
이것이 귀여운 역할 말고 다른 역할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귀부분의 역할
우리가 감자나 당근의 껍질을 벗기면 매끄러운 부분이 대부분이라 보통 껍질을 벗기듯이 벗기면 깨끗하게 잘 벗겨지는데요. 그렇게 벗기고 나면 꼭 일부분, 아주 작은 부분에 껍질이 남아있는 부분이 생깁니다. 바로 움푹 파인 부분이 있기 때문인데요. 여기서 감자칼의 귀부분이 자기 본업을 하게 됩니다.
감자칼의 둥그렇게 튀어나온 부분으로 움푹 파인 부분에 붙은 껍질을 벗겨주게 되는 것인데요.
튀어나온 귀 부분이 파인곳 안쪽으로 들어가 껍질을 벗겨 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입니다.
사진으로 보시면 어떻게 작용을 하는지 아시겠죠?
마치며
저는 감자칼이 일상적으로 자주 다루는 도구이지만, 별생각 없이 쓰던 방식대로 사용만 하다 보니 옆에 튀어나온 부분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 모르고 사용 중이었는데요. 조금 다르게 생각해 보고 알아보니 감자칼의 귀 부분이 이런 역할을 했었고 그 후 자주 사용하게 되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우리 일상에서도 의식하지 못하고 활용하지 못했지만 알고 보면 생활에 도움이 되는 도구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찾아내게 되면 함께 공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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