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용변은 급한데, 낯선곳 일때! 여러분은 어딜가시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이번엔 여행 중이거나 외출 중일 때 급똥 혹은 급소변님이 찾아왔을 때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솔루션 solution은 3가지입니다. 바로 카페, 치안센터, 안전센터입니다.

카페

카페에서-커피한잔의-여유-(본분과-상관없음)

카페는 여러분이 처한 상황에서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카페인지 잘 생각하셔야 합니다.

규모가 작은 카페는 피하셔야 합니다. 규모가 작은 카페는 손님들의 수가 적어 당신이 어디를 향하는지 사장님 혹은 알바분 께서 기억하실 겁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똥만 싸고 나가면 좋지 않은 첫인상만을 남기고 가는 수가 있습니다.

대형카페일수록 좋습니다. 유동인구가 많고, 누가 무얼 하든 크게 신경 쓸 수 없기 때문이죠.

다만 대형카페의 경우는 일상의 동네에는 잘 없다는 것이 장애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치안센터(112)입니다

치안센터

 

우리 곁에, 우리의 생활권 내에 치안센터(112)는 (흔히 알고 계시는 경찰서, 사실 경찰서는 치안센터의 상위 개념입니다.) 주로 가깝게, 또한 자주 있기 때문에 우리가 처한 위급상황(급똥)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다만, 여기에도 리스크는 존재합니다. 치안센터의 경우 순찰을 나가면서 낮시간이라 하더라도 문을 잠그고 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멀리서 문에 고리가 잠긴 걸 확인했다면 바로 다음 타깃을 찾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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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안전센터(119)입니다

119안전센터

경찰과 마찬가지로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안전센터( 흔히 알고 계시는 소방서, 사실 소방서는 안전센터의 상위 개념입니다.) 도 여러분이 처한 위기 상황(급똥)에 좋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생활권 가까운 곳에 있고, 거의 언제나 문이 열려 있기 때문에 어려움에 처한 여러분의 아랫배를 위한 솔루션이 될 수 있어요. 

 

이상으로 화장실이 급할 때 해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찰서와 소방서의 경우는 관공서이기 때문에 시민이 화잘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가 있어요. 다른 공공기관을 안내드리지 않은 것은 이 두기관은 주말 및 공휴일에도 문을 닫지 않는다는 차이점이 있어서입니다.

또한 지하철이 없는 지역도 있기 때문에 지하철은 포함시키지 않았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