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사운드바 BA-R9 구매 했습니다. 별칭 가성비 국민 사운드바 (PC방 사운드바)

안녕하세요~!

노트북의 내장스피커에 대한 불만족에서부터 시작된 사운드 대한 갈증의 해결책으로 사운드 바를 구매했는데요, 

그중 국민 사운드바, PC방 국룰탬이라 할 수 있는 브리츠 BA-R9을 구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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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외관

박스포장,-내부포장

저는 블랙보다는 흰색이 더 좋아 보여서 흰색을 선택했고요~!

2만 원 초반의 가격에 구매를 했습니다~!

두근두근~ 저는 PC방을 안 가본 지 너무 오래되어서 PC방에서 느꼈던 사운드에 대한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PC방에 놀러 갔던 설레고 즐거운 기분이 저도 모르게 도착한 택배를 보면서 다시금 느껴졌습니다~!

(사실 이 브리츠 사운드바가 출시된 지는 10년이나 되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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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외관

본체

깔끔하고 영롱한 순백의 사운드바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사운드바라는 것이 좌우 구분력은 떨어지지만 간편한 사용성과 미관상 심플한 면이 좋아서 선택을 했는데요, 

BA-R9의 일체형의 단순하면서도 예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어요~!

전면의 우측에 큰 다이얼이 있고, 그 위에 전원버튼, 그 아래로는 헤드폰 & 마이크 잭이 보이네요~!

전면 우측에 모든 조작부가 위치해 있어서 편리하게 직관적으로 손으로 조작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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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사운드바로-음악감상

먼저 태블릿에 연결하여 음악들 들어보았습니다.

노트북 스피커나, 휴대용 모니터 내장 스피커에 익숙해져 있던 제가 듣기에는 훌륭한 사운드로 느껴졌어요~!

저음역이 풍부하고, 음역대별로 조화롭게 음악이 재생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예민하신분이 아니라면 음악을 무난하게 들을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이 됩니다.

기본에 충실한, 국민 PC방 사운드바라는 닉네임에서부터 느껴지는 신뢰감이 틀리지 않았음을 확인한 시간이었습니다.

다만, 고가의 스피커가 아닌 경우의 많은 스피커가 그렇겠지만 소리의 크기를 최대로 키웠을 경우에 유튜브 등에서 녹음된 사람의 말소리(아마 고감도의 마이크로 녹음된 영상은 아닌 것 같습니다.)에서 특정 음역에서 갈라지는듯한 노이즈가 일부 발생하긴 했습니다. 

 

또, 전력을 아주 적게 사용하는 것 같아요~! 이게 장점이자 단점인 것 같은데요, 

휴대용 기기(휴대전화, 태블릿 등)의 헤드폰잭에 단자를 물리고, 전원(USB A)을 보조배터리에 연결하면 보조배터리가 기본적인 전원작동시간 동안만 작동을 하고 전원이 꺼져버립니다.

원래 보조배터리가 지속적으로 전력을 소비하는 제품을 연결하면 계속해서 전력을 공급하면서 작동을 하잖아요?

그런데 이 스피커의 경우 보조배터리에 전원을 연결하면 유휴상태로 인식을 해서 그런지 잠시 뒤에 꺼지게 되므로, 휴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일반적인 보조배터리로는 무리가 있습니다.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를 판매해야 하므로 일부러 이렇게 만든 건지도?!)

 

이상 제가 브리츠 사운드바를 사용하면서 느낀 점 후기를 포스팅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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