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산동 감성카페 호시노아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얼마전 부산 연산동에 위치한 감성카페 호시노아를 다녀와서 포스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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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및 외관, 주차장

 

 

 

 

영업시간 

월, 화, 금, 토, 일 11:00 ~ 20:00

 

 

주차장

주차장

주차는 매장 바로 앞에 있는 주차면에 가능합니다.

경사가 져있고, 보행자가 많으니 운전에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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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전경

주차를 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가 봅니다~

카페 입구부터 아주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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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및 내부인테리어

메뉴1

메뉴판은 글씨가 작아서 화면을 가득 채우게 올릴게요~! 2개 중 첫 번째입니다.

 

 

메뉴2

메뉴판은 글씨가 작아서 화면을 가득 채우게 올릴게요~! 2개 중 두 번째입니다.

 

 

 

주문-바

메뉴를 보고 저희는 바닐라 오레 그랏세 2잔과 차 한잔을 주문했는데요, 시간이 조금 지나서 포스팅을 하는 것이라 그런지,

차는 무슨 차인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카페에서-판매중인-굿즈

이 카페는 다양한 굿즈들도 판매를 하는데요 예쁜 굿즈들이 다양하게 많이 있습니다 구경거리가 그만큼 많아요 ~

 

 

네이버-영수증-이벤트

네이버 영수증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천 원 할인이 되므로 여러분도 참여해 보세요~! 저희도 천 원 할인을 받았답니다~!

 

 

 

창가-풍경

주문 바 맞은편의 창가 쪽 풍경입니다. 햇살이 너무 예쁘고 평화로워 보이죠?

마치 일본 영화 속의 한 장면 같은 풍경입니다.

 

 

 

 

 

안쪽-테이블

안쪽으로 들어가면 메인 홀이라고 볼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요, 일본색이 완연하게 느껴지죠?

저도 딱히 일본을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분위기는 아주 좋아해요~!

동그란 창문처럼 구성이 된 곳은 사실 창문은 아니고 창문 모양의 구조물에 풍경영상을 틀어놓은 건데요, 고즈넉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창문 구조물 아랫부분은 마루처럼 생겼지만, 좌석은 아니니 올라가 가시면 안 된다고 안내가 되어있어요~! 

눈으로만 즐겨주세요~

 

 

 

구석구석-인테리어

메뉴가 나오기 전, 카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소소한 재미를 느껴봅니다.

정갈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실내입니다.

 

 

 

화잘실-입구와-작은룸

대나무 화분 왼쪽에 있는 문은 화장실의 문입니다. 

화장실은 남녀 공용이고, 큰 물소리가 나는 에티켓 벨이 있어서 필요시 요긴하게 사용가능 해요~!

사진 우측에 보이는  두 테이블이 들어가 있는 또 다른 작은 공간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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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아의 뜻, 주문한 메뉴

호시노야의-뜻

일본어의 별인 호시, 히브리어로 쉼을 뜻하는 노아로. 작은 안식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라는 예쁜 뜻을 가진 카페네요.

 

 

 

주문한-메뉴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가장 왼쪽의 차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고요 (죄송합니다..) 저는 바닐라 오레그랏세를 마셨는데요, 달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정말 좋았습니다.

언젠가 천천히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조용하게 앉아서 한잔하고 싶은? 그런 맛이었습니다.

오레그랏세의 뜻도 찾아봤는데요, 카페 오래 이런 말은 자주 들어보셨죠? 

그것처럼 오레는 우유를 뜻하고, 그랏세는 설탕을 졸여서 윤기를 냈다는 뜻이라네요.

거기에 바닐라 향이 첨가되었으니 더욱 향긋하고 맛있겠죠?

이런 이름을 알아가는 소소한 재미도 있네요~

 

 

 

바닐라-오레그랏세

바닐라 오레그랏세의 근접샷도 추가해 봤습니다.

예쁜 커피랑 어울리지 않게 손가락이 유독 두껍게 찍힌 것 같네요!

여러분도 감성적인 조용한 카페인 호시노아에서 소중한 휴식시간 가보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