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을 하면 고기국수를 안 먹을 수 없죠?
저희 가족은 여행의 마지막 코스로 자매국수를 선택했습니다~!
자매국수
영업시간
09:00 ~ 18:00
(14:30 ~ 16:10 브레이크 타임, 17:50 라스트 오더)
1. 주차장, 외관
적당한 시간을 보고 캐치 테이블 어플로 예약을 하고 자매국수 식당으로 향합니다~!
자매국수 측에 의하면 대기팀 10팀 기준 약 10~15분 소요된다고 합니다~!
주차를 하고 건물 안으로 들어갑니다~!
캐치테이블 순서가 거의 임박할 때 맞춰 도착했습니다~!
2. 홀, 셀프바, 메뉴
식당 내부에는 인기 맛집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가득 차있고 대기 줄도 많습니다~!
자리에 안내를 받고, 주문시스템으로 주문을 합니다~!
주문수정은 기기로 불가하니 신중하게 주문을 해야 하고, 주문 변경 시에는 직원에게 말씀하면 된다고 하네요~!
셀프바엔 전자레인지도 있고, 김, 깍두기, 김치, 앞치마, 물 등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와 김이 있는 게 인상적이네요~!
식사메뉴 종류 및 가격 참고하시고요~!
고기국수이긴 하지만 이제는 국수 한 그릇이 만원이네요~!
음료, 주류 메뉴 종류 및 가격 참고하시고요~!
3. 주문한 메뉴
주문한 고기국수가 빠르게 서빙이 됩니다~!
뽀얀 돼지육수에 퐁당 빠진 면과 도톰한 돼지고기가 올라가 있습니다.
아이가 먹기 위해 아이 국수는 맵지 않게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고, 친절하게도 고추가 빠진 국수도 하나 만들어 주셨어요~!
저희 아이가 좋아하는 만두도 주문했어요~!
자작하게 물에 잠긴 물만두인데요~!
부드럽고 담백하니 맛있어요~!
드디어 국수를 먹어봅니다~!
먼저 국수의 면발은 탱글탱글이나 쫄깃한 느낌보다는 약간 꼬들한 느낌이었습니다~!
면의 식감이나 돼지뼈 육수를 사용한 국물 때문에 그런지 돈코츠라멘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라면이라면 종류불문 극호의 입맛인 데다가, 고기까지 올려져 있으니 그릇이 비워지는 건 시간문제였습니다.
순식간에 만족스럽게 식사를 하고,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자매국수는 공항과도 가까워서 여행의 시작과 끝에 방문하기에도 좋은 국숫집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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