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마사지에 대한 리뷰입니다.
KH320 이러는 모델명의 마사지건인데요, 가격이 무려!! 배송비 포함 2만 원 극초반입니다!
마사지건을 처음 써봤습니다
저는 평소에 운동을 그렇게 많이 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근육이 뭉친다거나 마사지를 받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잘 없는데요,
어느 날 의도치 않게 제 팔에 누가 마사지건을 가져가 대어주는데 너무 시원해서 깜짝 놀란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가격을 대충 알아보니 가격대가 꽤 높더라고요? 그래서 아.. 자주 할 것도 아니고 평소에 마사지를 하지도 않는데 이 돈 주고 살건 아닌 것 같다..라는 생각을 하고 넘어갔었는데요. 어느 날 달리기 운동을 하고 나서 종아리나 허벅지가 당겨서 마사지건 하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친 가성비의 제품이 있었어요
마사지건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제품들을 찾아보니 마사지건들 중에서 미친 가성비의 제품이 있었어요.
바로 KH320 이라는 제품인데요, 무려 가격이 배송비를 포함해서 2만 원 극초반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정보를 찾아본 뒤, 구매를 했습니다!
위에 사진에 보이는 제품인데요, 요놈 요놈 진짜 돈이 하나도 아깝지 않아요!
마사지건이라는 게 뭐 아주 대단한 게 있을 수도 있겠지만, 자고로 모터가 돌아가면서 적당이 강하게 근육에 진동을 주면서 혈액순환도 시켜주고 두드려주면서 피로를 풀어주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뒷면 가운데 있는 버튼 하나가 이 제품의 조작이 전부인데요, 길게 누르면 켜지고 그 후 한 번씩 짧게 누를 때마다 강도가 한 단계씩 강해집니다. 다시 길게 누르면 제품이 꺼지는 아주 심플한 조작이에요.
이 제품은 6단계 강도 조절도 되고, 다양한 안마용 헤드(볼, U, 스파이럴, 플랫)까지 포함되어 있어 용도에 맞게 바꿔 끼워가며 사용할 수 있어요~! 배터리 타임 역시 아주 긴 것이 아니지만 이 정도면 충분한 것 같고, 소음이 너무 심하지도 않고 저는 아주아주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품질이 상대적으로 조금 떨어질 수도 있겠죠?
아무래도 저가형 제품이다 보니 품질이 떨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럴 것 같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저는 품질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못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혹시나 그런 품질상의 문제가 있더라도 이 제품은 가격이 모든 걸 용서합니다.
가격이 10배 차이 난다고 마사지의 효과가 10가 좋아지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이 KH320이라는 제품을 적극! 추천합니다~! 운동 생활과 우리 건강생활에서 소중한 친구가 되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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