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을 하면서 맘에 들었던 조용한 카페가 있는데요, 서귀포에 있는 편안한 분위기의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빵이 맛있는 베이커리카페 식전빵장입니다.
식전빵장
영업시간
월 ~ 금 09:00 ~ 19:00
(18:00 라스트오더)
1. 주차장, 외관
카페건물 옆에 3대 주차를 할수 있는 주차공간이 있어요~!
주차를 하고 카페 안으로 들어갑니다~!
2. 실내, 메뉴
아담하고 간결한 매장의 모습입니다~!
저희가 방문 한 오후 시간에는 빵들이 많이 판매가 된 후라 진열대가 비어 보이네요..
그만큼 빵이 맛있고 인기가 있다는 뜻이겠죠~?
남아있는 맛있는 빵들입니다~!
식전 빵장은 유기농밀가루와 프랑스산 밀가루를 사용하며, 천연 발효종을 사용하여 소화가 잘되는 신선한 빵을 매일 직접 만든다고 합니다~!
보기만 해도 맛있어 보이네요~!
저희는 식빵과 소금빵을 주문했어요~!
위의 사진 외에도 냉장진열대에 다양한 빵들과 주스들이 있었어요~!
음료메뉴입니다~!
메뉴판에 식전빵장의 뜻이 풀이되어 있네요~!
"상에 정성껏 잘 차린 호화로운 음식"이라는 뜻이네요~!
테이블에 올려진 맛있는 빵과 커피를 보니 그 뜻이 이해가 되었어요~!
저희는 비 오는 날 어울리는 음료인 따뜻한 라떼를 주문했어요~
아늑한 느낌의 실내 테이블입니다.
왼쪽 사진에 좌측 벽에 있는 슬라이드문이 화장실 입구입니다~!
슬라이드 문을 열면 갑자기 너무 예쁜 인테리어와는 동떨어진 현실 화장실이 나와서 깜놀 했습니다^^
슬라이드 나무 문을 열면 나오는 일반적인 손잡이 달린 여닫이 문입니다.
이 문을 열면 화장실이 나와요~
3. 주문한 커피와 빵
촉촉하게 비가 오는 날 어울리는 따뜻한 라떼와 포슬포슬한 빵입니다~!
라떼의 고소함과 부드러움은 말할 것도 없이 맛있고요~!
빵이 이거 이거 장난이 아닙니다!
식빵을 데워서 주셨는데요, 진짜 말 그대로 겉바속촉이란 이거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겉이 정말 알맞게 바삭하게 익고, 속이 부들부들하게 따뜻하게 잘 익은 식빵이었어요~!
소금빵도 보통내기가 아닌 느낌은 확실했습니다!
맛있는 빵과 향긋한 커피로 편안한 휴식을 보내고 다음 여행일정을 할 수 있게 해 준 서귀포 빵 맛집 베이커리카페 식정빵장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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